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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면여성의 외모를 많이 따지는 남성들의 성향을 의식한 듯 같은 질문에 무려 55%의 여성이 '뛰어난 외모’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으며 '호응 및 맞장구’(26%), '세심한 매너’(15%), '재치 있는 말솜씨’(4%) 순으로 언급했다.
사랑하는사람이 울고 있으면 같이 울게 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울고 있으면 위로하게 됩니다.
반면, 남성의 경우 같은 질문에 40.2%가 ‘기억에서 사라질 때까지’라고 답했다. 상대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옛 애인에 대한 기억을 오랫동안 간직한다는 것이다. “결혼할 때까지 옛 애인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다”라고 답한 남성도 18.3%나 됐다.
지나가는말로 한 그녀의 "요즘 이 노래 너무 좋아요~"라는 말에, 다음날 CD를 사 들고 나타난다면? 빠지지 않을 여자 한 명도 없다.
오늘의 포스팅을 읽어보시면 아마 여러분도 한번쯤 생각했던 것들이겠지만 이 모두를 생활 속에서 항상 실천하는 남성은 의외로 많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.
조용하고무게가 있는점도 좋겠지만 그래도 요즘 트렌드는 적절한 유머를 갖춘 남자라고 합니다.
남성의경우 이어 ‘2억 원(20.2%)’, ‘1억 원(15.2%)’, ‘자기 집(12.1%)’, ‘5억 원(8.2%)’ 등의 순으로 답했고, 여성은 ‘자기 집과 10억원(20.6%)’, ‘자기 집과 3억원(16.3%)’, ‘자기 집과 1억원(10.9%)’, ‘자기 집(9.7%)’ 등의 순이었다.
한편지난해 이혼은 5.8% 감소한 덕분에 이혼율이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. 통계청은 유배우자 이혼율(배우자가 있는 15세 이상 인구 1000명당 이혼건수)이 지난해 4.7건으로 전년보다 0.4건 줄었다고 밝혔다.
내남친이, 남동생이 위와 같은 증세를 보인다고 이상이 있는 것 아닌가?라고 의구심이 들었다면 마음 푹 놓아도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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